오픈AI 샘 올트먼, 스타트업 125곳에 투자…올해만 2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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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만든 오픈AI 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개인적으로 투자한 스타트업이 12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올트먼 CEO가 오픈AI CEO가 되기 이전인 2010년 이후부터 개인적으로 투자한 스타트업이 125개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올트먼이 가장 큰 금액을 투자한 스타트업은 핵융합 발전을 연구하는 헬리온 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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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올트먼 CEO가 오픈AI CEO가 되기 이전인 2010년 이후부터 개인적으로 투자한 스타트업이 125개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벤처투자 리서치 회사 피치북에 따르면 올트먼은 올해에만 20곳 이상에 투자했다. 올트먼이 가장 큰 금액을 투자한 스타트업은 핵융합 발전을 연구하는 헬리온 에너지다. 2021년 3억7500만 달러(약 4900억원)를 투자했다. 그외에도 그는 붐 에비에이션(초음속 여객기), 레트로바이오사이언스(노화방지), 휴메인(AI 웨어러블) 등에 투자했다.
샘 올트먼은 스탠포드대학교를 중퇴하고 2005년 루프트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이후 회사를 4340억달러에 매각한 후 하이드라진캐피탈이라는 개인투자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에 합류하면서 많은 스타트업을 만날 기회를 얻었다.
2012년 설립한 벤처 캐피탈인 하이드라진 캐피탈, 2014년 합류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육성 기관) Y콤비네이터를 통한 투자까지 합치면 수백곳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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