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BTS 뷔와 뮤비 촬영, 둘다 도망가려 했는데 바퀴에 구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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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방탄소년단 뷔와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내년 계획 질문에 아이유는 "1월이 되면 한국을 떠난다. 이번에 새로운 모습이나 새로운 그림 많이 담고 싶어서 해외에서 막바지 작업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24년 내내 한국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아이유는 "난 한국 진짜 좋아하는데 굉장히 재밌는 일을 하러 떠나는 거라 기대 반 걱정 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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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이유가 방탄소년단 뷔와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2월 25일 자신의 공식 채널에 "아이유 광고 첫 비하인드(로 갔지만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나올 타이틀곡 세 글자의 법칙 유효하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아니다. 세글자 아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어제 녹음한 곡 스포해달라"는 말에 "얼! 한국인 하면 얼 아니겠습니까. 어제 진짜 얼이 나가서 얼을 표현했다. 다 듣고 나니까 얼~ 이렇게 나왔다"며 웃었다.
내년 계획 질문에 아이유는 "1월이 되면 한국을 떠난다. 이번에 새로운 모습이나 새로운 그림 많이 담고 싶어서 해외에서 막바지 작업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24년 내내 한국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아이유는 "난 한국 진짜 좋아하는데 굉장히 재밌는 일을 하러 떠나는 거라 기대 반 걱정 반이다"고 말했다.
뷔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아이유는 "찍을 때부터 톤이 좋았다. CG 아예 안 돼 있는데 그냥 좋았다. 그동안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절대 없었던 분위기, 유일무이한"이라고 귀띔했다.
"도망가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사람이 그럴 수도 있다. 도망 안 갔다. 도망가려고 했는데 차 바퀴에 구멍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웃긴게 뷔 씨 차가 먼저 빵꾸 났다. 우리는 도망가자 했는데 우리 차도 똑같이 구멍났다.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고 곳곳에 유리 조각 같은 걸 심어둔 것 같다"고 농담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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