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뱀 11마리 키웠다…냉동 쥐 해동해서 먹이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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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인 리아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대표가 뱀 11마리를 키웠던 경험을 돌아봤다.
리아킴은 24일 댄서 겸 안무가 가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 게재된 콘텐츠 '대세갑이주'에서 "(뱀을) 키웠다가 보냈다. 강아지에 뱀까지 케어하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냉동 쥐를 (뱀의 먹이로) 줬다. 냉동 쥐가 팩으로 나온다. 뱀에게 주기 전에 딱 30분 전에 해동해서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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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댄서인 리아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대표가 뱀 11마리를 키웠던 경험을 돌아봤다.
리아킴은 24일 댄서 겸 안무가 가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 게재된 콘텐츠 '대세갑이주'에서 "(뱀을) 키웠다가 보냈다. 강아지에 뱀까지 케어하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과거 도마뱀까지 키우는 등 파충류를 좋아한다는 리아킴은 "(먹이) 피딩도 직접 했다"고 전했다. "냉동 쥐를 (뱀의 먹이로) 줬다. 냉동 쥐가 팩으로 나온다. 뱀에게 주기 전에 딱 30분 전에 해동해서 준다"고 설명했다. "뱀은 살아있는 것만 먹는데 쥐를 살아있는 온도에 맞춰서 해동하고 그걸 든 채 살아있는 척 연기를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불멍, 물멍처럼 뱀멍을 했었다는 리아 킴은 "그걸 쳐다보고 있으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인간이 따라할 수 없는 스무스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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