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만 '서울의 봄', '노량' 꺾고 예매율 1위 탈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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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올겨울 가장 강력한 흥행작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2023년 두 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한 가운데, 2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개봉 6주차까지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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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올겨울 가장 강력한 흥행작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2023년 두 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한 가운데, 2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개봉 6주차까지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증명했다.
'서울의 봄'은 25일 오후 2시 32분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적수 없는 흥행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트롤: 밴드 투게더' 등 12월 극장가 성수기에 개봉한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2023년 최고 화제작의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개봉일인 지난 11월 22일부터 33일 연속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흥행세를 증명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23일에는 46.9%, 24일에는 65.5%의 압도적인 좌석판매율을 기록, 웰메이드 흥행작의 탄탄한 뒷심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해 최종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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