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탈환...뒷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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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이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5일 오후 2시 32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일인 지난달 22일부터 33일 연속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흥행세를 증명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3'(1068만)에 이어 극장가 봄을 가져온 '서울의 봄'의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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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5일 오후 2시 32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트롤: 밴드 투게더’ 등 12월 극장가 성수기에 개봉한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다.
‘서울의 봄’은 개봉일인 지난달 22일부터 33일 연속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흥행세를 증명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23일에는 46.9%, 24일에는 65.5%의 압도적인 좌석 판매율을 기록, 탄탄한 뒷심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3’(1068만)에 이어 극장가 봄을 가져온 ‘서울의 봄’의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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