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회기 마무리…“새해 군민 대의기관 역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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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올해 회기 일정을 마쳤다.
진천군의회는 지난 22일 6차 본회의를 끝으로, 32일간 계속된 317회 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우)를 구성해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장동현 의장은 "새해에도 군민 대의기관으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오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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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올해 회기 일정을 마쳤다.
진천군의회는 지난 22일 6차 본회의를 끝으로, 32일간 계속된 317회 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조례안 34건(의원발의 7건)과 규칙안 1건(의원발의 1건), 군정 질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일반안건 포함, 53건을 심사·의결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이뤄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정열)에선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활동을 통해 135건을 시정·조치 요구했다.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우)를 구성해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2024년도 진천군 본예산은 올해 본예산 6539억원보다 약 101억원(1.56%) 증가한 6640억원이 제출됐다.
이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재정운영상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0건에 대해선 13억원을 삭감, 일반예비비로 편성됐다.
장동현 의장은 “새해에도 군민 대의기관으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오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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