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해 태어난 쌍둥이 이상 가정에 자녀안심보험 무료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 태어난 쌍둥이 이상 가정을 위해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자동 무료 가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가입하면 응급실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특정 전염병 진단비나 깁스 치료비 등을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다태아 출생아나 다른 시·도에서 태어난 다태아가 서울시로 전입하는 경우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 보장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 태어난 쌍둥이 이상 가정을 위해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자동 무료 가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가입하면 응급실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특정 전염병 진단비나 깁스 치료비 등을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다태아 출생아나 다른 시·도에서 태어난 다태아가 서울시로 전입하는 경우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 보장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서울시는 8월 손해보험협회와 맺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약 1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이 사업으로 3년 동안 약 7천 725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34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 화재‥2명 사망
- 민주당 "김건희 여사, 죄 없다면 특검 거부 이유 없어"
- 국민의힘, 내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전국위원회 의결
- 대법, 52시간제 연장근로 기준 제시‥"1주 40시간 초과"
- 전국 곳곳 '화이트 크리스마스'‥대설특보 해제
- 성탄 전야 대전 거리서 '쾅!!'‥가스폭발 CCTV 봤더니‥
- 류호정 "비명·반윤도 있는데 왜 나만‥12월에도 1월에도 탈당 없다"
- 교육시민단체 "수능 절대평가 확대 필요‥국교위 권고 철회해야"
- 수술 중 환자 때린 중국 의사‥뒤늦게 영상 공개
- 서울시, 새해 태어난 쌍둥이 이상 가정에 자녀안심보험 무료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