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통합방위협 개최…"北 핵위협 속 유기적 안보협조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여는 등 지역 안보를 강화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신계용 시장은 "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여는 등 지역 안보를 강화했다. 신계용 시장, 주승은 과천경찰서장, 김진웅 과천시 의회 의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나성수 과천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올해 통합방위 주요 활동과 내년도 통합방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주요 현안과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전쟁이 진행되는 국제 정세와 국내외적으로 확산하는 안보 위협 속에서 긴밀한 공조 체계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신계용 시장은 “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북한의 핵 위협 등 불확실한 국지도발 위협으로부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확립해야 한다”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긴밀하고 유기적 안보 협조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