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갑진년 새해 사자성어 ‘풍운지회’ 선정

안영록 2023. 12.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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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사자성어로 '풍운지회(風雲之會)'를 선정했다.

풍운지회는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뜻으로, 경제 불황 위기와 충청권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등 지역 현안을 시민과 하나 돼 청주의 제2 부흥을 이루고 경제도약을 이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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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사자성어로 ‘풍운지회(風雲之會)’를 선정했다.

풍운지회는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뜻으로, 경제 불황 위기와 충청권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등 지역 현안을 시민과 하나 돼 청주의 제2 부흥을 이루고 경제도약을 이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김병국 의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 그리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으로 2023년을 성찰하고, 반성과 아쉬움을 자양분 삼아 소통과 화합으로 더 나은 청주시, 더 행복한 청주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시의회.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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