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빙·카드론 ‘사상 최대’
김도우 기자 2023. 12. 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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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금리와 경기악화로 신용카드 리볼빙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 등 8개 카드사의 리볼빙(결제액 이월 약정) 잔액은 7조51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7조4697억원)보다 418억원 불어난 것으로 2021년 11월 리볼빙 관련 공시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사진은 25일 서울 거리에 붙은 카드론 대출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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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오랜 고금리와 경기악화로 신용카드 리볼빙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 등 8개 카드사의 리볼빙(결제액 이월 약정) 잔액은 7조51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7조4697억원)보다 418억원 불어난 것으로 2021년 11월 리볼빙 관련 공시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사진은 25일 서울 거리에 붙은 카드론 대출 스티커. 2023.12.25/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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