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배철순 창원의창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홍정명 기자 2023. 12. 2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배철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앞서 14일 창원시청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고, 19일에는 후원회 결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철순 예비후보는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 대통령실 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칙과 묘수가 아니라 정석대로 우직히 가겠다"
원희룡 전 장관 축전, 윤재옥 당대표 대행 화환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경남 창원시 의창구 배철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배철순 선거사무소 제공) 2023.12.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배철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앞서 14일 창원시청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고, 19일에는 후원회 결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변칙과 묘수가 아니라 정석대로 갈 수 있는 길을 우직히 가겠다. 그것이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모든 선거 준비를 마쳤고, 선거사무소는 의창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이라고 했다.

개소식 사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사회를 보았던 박보경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경남 사회복지계 원로인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명예이사장과 후원회장인 박기문 STX엔진 전 대표가 축사를 했다.

또, 지상욱 전 여의도연구원장과 유상범 전 법률자문위원장 등은 영상축사를 통해 배 예비후보의 지난 업적과 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김인규, 손수조, 권오현 등 국민의힘 청년 입후보자들도 영상축사를 통해 응원했다.

그리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전을,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이양희 전 당무감사위원장, 이영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중앙회장 등이 화환을 보내왔다.

이와 함께 창원초등학교, 창원중학교,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배 예비후보와 학연이 닿는 인사들과 지역 기업인들도 상당수 참석해 격려했다.

한편, 배철순 예비후보는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 대통령실 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