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배우’ 라미·조준영·김지우, 풋풋한 크리스마스 선물

유은비 기자 2023. 12.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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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라미, 조준영, 김지우가 크리스마스 자체 콘텐츠로 뭉쳤다.

25일 라미, 조준영, 김지우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에스엠 액티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자체 콘텐츠 '당신의 선물은 ♥입니다'를 공개,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미, 조준영, 김지우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자체 콘텐츠 '당신의 선물은 ♥입니다'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SM ACTIST'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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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 조준영, 김지우 스틸. 제공| SM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인 배우 라미, 조준영, 김지우가 크리스마스 자체 콘텐츠로 뭉쳤다.

25일 라미, 조준영, 김지우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에스엠 액티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자체 콘텐츠 ‘당신의 선물은 ♥입니다’를 공개,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신예이다. 먼저 아역 배우와 에스엠루키즈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라미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상은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고, 최근에는 U+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박세은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준영은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라이브온’,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영화 ‘해피 뉴 이어’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본인만의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갖게 한다.

김지우 역시 공개 약 3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던 주연작 ‘광야로 걸어가 2023’에 이어, 차기작인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돼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당신의 선물은 ♥입니다’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레드카펫 세리머니부터 근황 토크, 선물 쟁탈전까지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풋풋한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라미, 조준영, 김지우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자체 콘텐츠 ‘당신의 선물은 ♥입니다’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SM ACTIST’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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