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와 불륜설' 극복한 양조위, 아내 유가령과 연기 호흡 거부

백지은 2023. 12. 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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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양조위가 아내 유가령과의 연기 호흡을 거부했다.

양조위는 최근 '골드핑거' 프로모션에 참석, '아내 유가령과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내와 작품 한 편을 같이한 적 있는데 나도 아내도 연기하면서 이상했다. 그 후로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연기하는 것 같고 이상할 것 같다"이라고 말했다.

양조위는 최근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의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양조위와 성소 측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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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중국 배우 양조위가 아내 유가령과의 연기 호흡을 거부했다.

양조위는 최근 '골드핑거' 프로모션에 참석, '아내 유가령과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내와 작품 한 편을 같이한 적 있는데 나도 아내도 연기하면서 이상했다. 그 후로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연기하는 것 같고 이상할 것 같다"이라고 말했다.

또 감독 도전 계획에 대해서는 "감독으로서의 재능이 없다. 배우로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양조위는 최근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의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양조위와 성소 측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분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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