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9개월간 13만 명에 ‘소액생계비’ 대출…평균 58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3월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여 명에게 915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3월 27일∼이번달 15일까지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2천 명에게 915억 원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에 대한 복합상담으로 이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서민금융진흥원은 16만 2천여 건의 복지연계, 취업지원, 휴면예금 찾기, 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3월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여 명에게 915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3월 27일∼이번달 15일까지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2천 명에게 915억 원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액별로 50만 원 대출은 10만 3천여 건, 자금 용처가 증빙된 50만 원 초과 대출은 2만 8천여 건이었습니다.
평균 대출금액은 5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에 대한 복합상담으로 이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서민금융진흥원은 16만 2천여 건의 복지연계, 취업지원, 휴면예금 찾기, 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학생이라고 속여 판 거냐”…노량진 수산시장 ‘상한 대게’ 논란 [잇슈 키워드]
- 2030세대 최대 난코스 ‘대한민국에서 부모 되기?’ [창+]
- 광개토대왕비 탁본은 어떻게 프랑스로 건너갔나 [특파원 리포트]
- 크리스마스까지만 달리는 바다열차의 퇴장, 이유는?
- 할머니가 툭 놓고 간 ‘팁 5만 원’…고속버스 기사 ‘깜짝’ [잇슈 키워드]
- 서울 ‘지하철 노선도’ 최종 디자인 발표…40년 만에 변경
- 로마 트레비분수에 올해 쌓인 동전만 23억 원…역대 최대 [잇슈 SNS]
- 어젯밤 오셨을까? 북미사령부 “산타 위치 실시간 중계” [잇슈 SNS]
- [잇슈 연예] 39년 만에 차트 역주행…크리스마스 캐럴 1위는?
- 대낮 거리서 뱅크시 신작 뜯어간 ‘뻔뻔한’ 절도범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