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9개월간 13만 명에 ‘소액생계비’ 대출…평균 58만 원

오대성 2023. 12.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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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지난 3월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여 명에게 915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3월 27일∼이번달 15일까지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2천 명에게 915억 원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에 대한 복합상담으로 이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서민금융진흥원은 16만 2천여 건의 복지연계, 취업지원, 휴면예금 찾기, 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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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지난 3월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여 명에게 915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3월 27일∼이번달 15일까지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2천 명에게 915억 원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액별로 50만 원 대출은 10만 3천여 건, 자금 용처가 증빙된 50만 원 초과 대출은 2만 8천여 건이었습니다.

평균 대출금액은 5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에 대한 복합상담으로 이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서민금융진흥원은 16만 2천여 건의 복지연계, 취업지원, 휴면예금 찾기, 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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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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