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천, 수비수 닐손주니어와 2024년까지 재계약

안경남 기자 2023. 12.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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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베테랑 수비수 닐손주니어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K리그에 데뷔한 닐손주니어는 2017~2019시즌, 2022~2024시즌까지 총 6시즌을 부천과 동행하게 됐다.

닐손주니어는 부천에서 175경기에 출전해 27득점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닐손주니어는 "사랑하는 부천과 한 시즌 더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천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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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시즌 부천과 동행
[서울=뉴시스]K리그2 부천, 닐손주니어와 재계약. (사진=부천FC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베테랑 수비수 닐손주니어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K리그에 데뷔한 닐손주니어는 2017~2019시즌, 2022~2024시즌까지 총 6시즌을 부천과 동행하게 됐다.

닐손주니어는 부천에서 175경기에 출전해 27득점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 구단 통산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매 시즌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리더십을 발휘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면서 안정된 수비라인을 구축했다"며 "K리그에서 경험이 내년 시즌에도 부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닐손주니어는 "사랑하는 부천과 한 시즌 더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천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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