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먹고, 풍물패 공연 보고… 안동서 새해 맞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경북 안동 곳곳에서 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1월1일 안동시 하회마을 화산 정상에서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동시는 1월1일 오전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옥상정원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4년 새해에는 새로운 기운과 함께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경북 안동 곳곳에서 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예술공연과 새해 떡국나눔, 시민들의 만복을 기원하는 환영·환송 풍물공연 등이 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해맞이 행사 참가자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맞이 행사 참여 희망자는 29일까지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을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방한용품을 지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4년 새해에는 새로운 기운과 함께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