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촬영감독♥' 장나라, 러브 스토리 공개 "제가 고백하고 나서…"('유퀴즈')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신혼 생활 중인 장나라가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사랑꾼 장나라 자기님의 러브스토리부터 노래 메들리까지'라는 제목으로 배우 장나라가 출연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새해를 맞아 떡을 들고 온 장나라에 유재석은 "이런 정 우리 너무 좋다"며 극찬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

장나라는 "신혼생활 좋다. 씩 웃는데 멋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때때리'라고 부른다. 때때리 라고 하면 제가 때끼 해야 된다"며 둘만의 애칭(?)을 고백하기도. 유재석은 둘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에 오글거려하며 "힘든데. 생각만 해도 너무 좋냐"고 말했다.

또 장나라는 "제가 고백을 하고 나서"라며 선고백 후 남편의 반응을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이날 연기에 대한 고민과 동안 비결도 공개한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 촬영 감독과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