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의장, 오늘부터 日 공식방문… 내일 누카가 중의원 의장과 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5일 사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했다.
국회 관계자들은 이날 김 의장이 오는 26일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과 양자 회담을 열어 북핵 해결을 위한 공조 기반 조성, 첨단기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힐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의장은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5일 사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했다.
국회 관계자들은 이날 김 의장이 오는 26일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과 양자 회담을 열어 북핵 해결을 위한 공조 기반 조성, 첨단기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힐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의장은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취임한 누카가 의장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과 회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다.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김 의장의 이번 방일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간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국민의힘 김석기 배현진 의원, 민주당 고영인 의원 등이 함께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