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원도 역대 국비예산 최대규모 확보 쾌거, 도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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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강원도 국비 예산 9조5892억원을 두고 "도민의 승리"라며 자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22일 논평을 내고 "지난 9월 정부안에 최초 반영한 9조5167억원을 감액 없이 지켜낸 것은 물론이고 국회 심의 과정을 통해 오히려 725억 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도민의 승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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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강원도 국비 예산 9조5892억원을 두고 “도민의 승리”라며 자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22일 논평을 내고 “지난 9월 정부안에 최초 반영한 9조5167억원을 감액 없이 지켜낸 것은 물론이고 국회 심의 과정을 통해 오히려 725억 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도민의 승리”라고 했다.
이어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한 데에는 한마디로 ‘강원도 여당’이 ‘정부·여당’과 호흡을 맞추고 협력한 결과”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도민의 성원을 정부·여당이 소중히 여긴 방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온 만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힘이 되고 꼭 필요한 사회 곳곳,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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