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1위 지켜온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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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카누(KANU)'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는 지난 2011년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출시된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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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는 지난 2011년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출시된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했다.
꾸준히 신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2종을 출시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지난 2021년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는 트렌디한 맛으로 주목받았다. 카누와 차가 부드럽게 조화된 에스프레소 라떼로 특별한 맛과 향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달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온 더 테이블'을 열어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어울리게 캠핑, 피크닉, 오피스, 홈카페에서 다양하게 카누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미니어처 테이블', 카누와 관련된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 테이블 위에 펼쳐지는 '카누 온 더 테이블', 방문객이 미니미가 되어 대형 테이블 위 대형 소품과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자이언트 테이블'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원하는 카누 제품을 담아 나만의 DIY 샘플 패키지를 만들 수 있는 굿즈존, 취향에 맞는 카누를 시음할 수 있는 카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카누 온 더 테이블은 내년 1월 2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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