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캡틴 박용택 마지막 경기 앞두고 감기 몸살... 최강 몬스터즈 결말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이 맞붙는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또한, 박용택은 올 시즌 마지막으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건넨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의 운명을 결정짓는 올 시즌 마지막 게임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vs 대학리그 올스타팀
(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이 맞붙는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제 올 시즌 남은 단 한 경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 결정되는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장시원 단장도 이번 경기 만큼은 야구를 함에 있어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생략한다.
웜업 중 그라운드를 걷던 정근우는 "드라마를 쓰라고 해도 이렇게는 안 나올 거다. 한 게임에 운명이 좌지우지 되다니…"라며 고개를 흔든다. 이택근도 "누가 봐도 짰다고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라고 정근우와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캡틴 박용택은 출근 때부터 감기 몸살을 호소한다. 그는 감기 기운이 심하다면서도 "그런 기사 많이 봤을 거야. 감기 몸살인데 어쨌다"라며 제작진에게 가벼운 농담을 던져 불안감을 덜어낸다.
박용택은 감기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도 승리를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그는 웜업 타임에도 열심히 연습하며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박용택은 올 시즌 마지막으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건넨다. 그는 "'최강야구'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는 시청자 팬들이 너무 많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내년에 우리는 야구를 무조건 다시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무조건 이길 거다"라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의 운명을 결정짓는 올 시즌 마지막 게임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