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리그 전주매그클럽, 첫 홈경기 6대1 대승…'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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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코트 크기의 실내경기장에서 진행되는 5인제 실내축구로 알려진 풋살은 '골때리는 그녀들'로 더욱 친숙해져서 동호인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전북을 연고로하는 클럽 중 축구에 '전북현대모터스'가 있다면 풋살에는 '전주매그풋살클럽(Make Axis Glory)'이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주매그풋살클럽이 화성FS팀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6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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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핸드볼코트 크기의 실내경기장에서 진행되는 5인제 실내축구로 알려진 풋살은 ‘골때리는 그녀들’로 더욱 친숙해져서 동호인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축구와 마찬가지로 4년마다 풋살 월드컵이 열리고 있으며 2년주기로 아시안컵이 열리며 청소년올림픽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인기 있는 스포츠다.
전북을 연고로하는 클럽 중 축구에 '전북현대모터스'가 있다면 풋살에는 '전주매그풋살클럽(Make Axis Glory)'이 있다.
전주매그는 원년리그부터 참가한 전주시를 연고로 하고 있다. 첫 풋살대회때부터 원년우승을 비롯해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려 국내 최강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풋살 프로리그인 2023-2024 FK리그에는 전국에서 등록을 마친 13개 팀이 출전한다. 전주시를 연고로한 '전주매그(MAG)클럽'도 출전한다.
FK리그 출범 후 15번째만에 FK리그는 올해 처음 홈&원정 경기 방식을 채택했다. 지난 2일 전주에서 전북도 풋살 역사상 처음으로 프로풋살리그의 홈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주매그풋살클럽이 화성FS팀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6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아온 전주시민과 전주매그풋살클럽의 팬들의 응원에 승리로 보답한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오는 30일 오후 4시 두 번째 홈경기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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