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임직원 참여 연탄은행 및 아름다운가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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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형평성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기부 및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목표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의약품을 개발,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의 기반이 될 형평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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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에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기금과 물품 기부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강조 기업문화 자발적 참여형 실천
한국화이자제약은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2019년 사내 프로젝트팀인 KOR D&I팀을 발족했다. KOR D&I팀은 DEI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형평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포커스 프라이데이’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11월에는 임직원 및 가족 63명이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기업 차원의 기부와 임직원들의 자체적인 기부를 더해 마련한 1만3660 장의 연탄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아름다운가게 기부금 마련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를 진행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목표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의약품을 개발,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의 기반이 될 형평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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