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치어럽스’ 현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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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소상공인 상생협력 프로젝트 '치어럽스'(CHEERUPS) 3기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현판식을 17일 진행했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이 2018년부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상생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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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메뉴판 제작,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 유입
부산 대학생 홍보단 치어러브 선발해 SNS 홍보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이 2018년부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상생 활동이다. 그동안 서울 명동, 인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에 위치한 음식점을 선정해 마케팅 컨설팅 및 노후화된 시설과 집기 등을 교체하는 등 소상공인 가게의 리브랜딩을 지원했다. 올해는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15곳을 선정해 약 5개월간 리뉴얼을 진행했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등 디지털 전환을 중점적으로 지원했으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라이브쇼, SNS 마케팅 등을 전개해 네이버 플레이스 월평균 방문율이 110% 증가했다. 또한 부산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 ‘치어러브’ 15명을 선발해 소상공인 1곳과 1대1 매칭하여 SNS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마케팅을 수행하도록 했다.
현판식에 참여한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이번 치어럽스 프로젝트로 인해 매력적인 부산 골목 곳곳과 장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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