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PSG 아니다…전 세계 클럽 시장가치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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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잉글랜드)이 전 세계 클럽 시장가치 2위에 올랐다.
부카요 사카(22)와 데클런 라이스(24·이상 잉글랜드) 등 1억 유로(약 1천434억 원)를 넘긴 스타들에 더해, 대다수 주전 선수들의 몸값이 소폭 상승했다.
아스널의 시장가치는 10억 1천100만 유로(약 1조 4천506억 원)였다.
2위 라이스와 3위 마르틴 외데고르(25·노르웨이)가 각각 1억 1천만 유로(약 1천578억 원)와 9천만 유로(약 1천291억 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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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잉글랜드)이 전 세계 클럽 시장가치 2위에 올랐다. 부카요 사카(22)와 데클런 라이스(24·이상 잉글랜드) 등 1억 유로(약 1천434억 원)를 넘긴 스타들에 더해, 대다수 주전 선수들의 몸값이 소폭 상승했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발표한 전 세계 클럽 시장가치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의 시장가치는 10억 1천100만 유로(약 1조 4천506억 원)였다. 1위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보다 1천800만 유로(약 258억 원) 적었다.
아스널 내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는 사카였다. 사카는 1억 2천만 유로(약 1천721억 원)로 책정됐다. 2위 라이스와 3위 마르틴 외데고르(25·노르웨이)가 각각 1억 1천만 유로(약 1천578억 원)와 9천만 유로(약 1천291억 원)로 평가됐다.
그 뒤를 이어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22·브라질)와 윌리엄 살리바(22·프랑스)가 각각 8천500만 유로(약 1천219억 원)와 7천500만 유로(약 1천76억 원)로 책정되면서 ‘탑5’에 올랐다. 마르티넬리와 살리바 모두 업데이트 전(6월)과 비교했을 때 500만 유로(약 71억 원) 올랐다.
한편 아스널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첼시(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리버풀(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이상 잉글랜드)가 차례대로 전 세계 클럽 시장가치 10위권 안에 올랐다.
사진 = 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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