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안전용품으로 업사이클링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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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연중 수거한 해양 폐플라스틱 2.4t을 가공해 안전펜스블록 40개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에 입항하는 선박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안전용품으로 재활용하는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펜스블록은 차선규제블럭, 에코 안전조끼에 이어 여수·광양항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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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연중 수거한 해양 폐플라스틱 2.4t을 가공해 안전펜스블록 40개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에 입항하는 선박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안전용품으로 재활용하는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펜스블록은 차선규제블럭, 에코 안전조끼에 이어 여수·광양항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여수 크루즈여객선부두 내 설치될 안전펜스블록은 차량진입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부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지원한다.
박성현 사장은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해양 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고도화로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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