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설본부, 457억 투입 온양천·금곡천 재해복구 완료

이찬선 기자 2023. 12.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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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건설본부는 아산시 온양천과 홍성군 금곡천의 재해복구사업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온양천 재해복구에는 제방 신설 6.8㎞, 교량 2곳 재가설 등 339억원이 투입됐으며, 금곡천에는 제방 신설 및 보강 2.61㎞, 교량 3곳 재가설 등 118억원 등 457억원이 소요됐다.

도 건설본부는 "도내 하천의 근본적인 홍수피해 예방과 치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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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안전성 확보
충남건설본부./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건설본부는 아산시 온양천과 홍성군 금곡천의 재해복구사업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온양천 재해복구에는 제방 신설 6.8㎞, 교량 2곳 재가설 등 339억원이 투입됐으며, 금곡천에는 제방 신설 및 보강 2.61㎞, 교량 3곳 재가설 등 118억원 등 457억원이 소요됐다.

두 하천은 2020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하천 주변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발생한 곳이다.

도 건설본부는 “도내 하천의 근본적인 홍수피해 예방과 치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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