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소액생계비대출, 9개월간 915억 원 지원"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3월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로 지금까지 13만2천 명에게 915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대출 금액은 5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16만 2천여 건의 복합상담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내부망 이용', '조각투자를 위한 한국거래소 내 신종증권 시장 개설' 등 혁신금융서비스 56건을 새로 지정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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