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임시완, 12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 '우뚝'

배우 임시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소년시대' 배우 임시완이 12월 배우 브랜드평판서 1위에 올랐다. 2위 정우성, 3위 송강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5부터 2023년 12월 2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시완 브랜드는 참여지수 182만5341 미디어지수 182만1450 소통지수 211만2711 커뮤니티지수 228만91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4만8610으로 분석됐다.​

2위, 정우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만7337 미디어지수 194만116 소통지수 172만7338 커뮤니티지수 185만11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8만5907로 분석됐다.​

3위, 송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만2592 미디어지수 170만2114 소통지수 151만3753 커뮤니티지수 155만66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5만5146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소년시대로 소비자 관심을 모은 임시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서울의 봄으로 천만배우가 된 정우성 브랜드는 2위, 치명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있는 송강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023년 12월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시완, 정우성, 송강, 김유정, 김혜수, 황정민, 정해인, 강혜원, 고윤정, 이영애, 신혜선, 한소희, 고민시, 이세영, 차은우, 이시우, 배인혁, 변우석, 박은빈, 지창욱, 박보영, 채종협, 박서준, 로운, 박규영, 한효주, 조인성, 이성민, 이정재, 유연석 순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