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보령 청산가리 살인사건 비하인드에 “미쳐버려” (시골경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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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산가리 살인사건'의 숨겨진 전말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순경 4인방은 다사다난했던 첫 근무를 마치고 숙소로 향한다.
이에 순경 4인방이 놀라자 소장이 '청산가리 살인 사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엔터TV (Ent.TV)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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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산가리 살인사건’의 숨겨진 전말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순경 4인방은 다사다난했던 첫 근무를 마치고 숙소로 향한다. 소장이 마련한 숙소는 넓은 마당을 가진 2층 통나무집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넓은 주방에 포근한 침실까지 마련돼 감탄을 자아낸다.
피곤했던 하루를 뒤로한 채 통닭 식사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깜짝 손님의 정체는 바로 파출소 식구들. 순경들은 “왜 왔어요”라며 툴툴거리면서도 반가움에 파출소 동료들을 맞이한다. 함께 회포를 풀던 중 김성주는 소장에게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남성현 경사는 오민호 소장을 ‘보령 청산가리 사건을 해결한 일등 공신’이라고 소개한다. 이 사건은 청산가리를 이용해 마을 세 명의 주민을 사망하게 한 사건. 이에 순경 4인방이 놀라자 소장이 ‘청산가리 살인 사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용의자로 의심되는 피해자의 남편과 대면한 에피소드를 전하자 정형돈은 “미쳐버린다”며 놀라고 김성주는 “실제 사건의 주인공한테 들으니 실감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용의자의 도발에 생과 사를 걸었던 소장의 아찔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엔터TV (Ent.TV)에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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