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6일 차에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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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와 함께 200만 고지를 밟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스크린에 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6일 차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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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스크린에 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6일 차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 역사를 기록한 '명량'(2014)과 2022년 팬데믹을 뚫고 726만 명의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의 뒤를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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