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재학생 ‘전통시장 리플레이톤' 최종 1개팀 선정 등

참가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재학생 'O-range'팀이 엠케이유니버스의 대학생 대상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전 ‘전통시장 리플레이톤'에서 참가 16개팀중 최종 1개 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리플레이톤’은 2023 전통시장 산학연계 사업으로 대학생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목적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대외활동형 공모전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아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했다.

‘O-range 팀’은 물류통상학과(김재성, 이권택, 박종혁씨), 산업광고심리학과(이수현씨),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황유민씨), 뷰티디자인학과(윤희원씨)로 구성됐다. 이들은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대전역전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뉴트로(New-Tro) 역전 대전’ 프로그램을 실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다.

◇대전대 시가족센터 인연 찾기 프로젝트 ‘빛이 나는 HOLO' 등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대전 신세계아쿠아리움에서 대전 거주 직장인 1인 가구 대상으로 인연 찾기 프로젝트 ‘빛이 나는 HOLO'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석, 총 13쌍 커플이 탄생했다. 식전 부스 행사로 메이크업 오버 및 포토 부스 운영과 아쿠아리움 자유 관람에 이어 로맨틱한 수중발레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성향별 비슷한 대상자들과 1:1 릴레이 미션 대화 및 핑거푸드 & 프리대화로 나에게 맞는 상대방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대전대 인문과학연구소·공연예술콘텐츠학과 박준우 감독 초청 강연

특강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인문과학연구소와 공연예술콘텐츠학과가 교내에서 박준우 감독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감독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쉐프킨 연극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러시아의 공연환경과 배우의 직업 선호도’에 대해 강연했다.

웹드라마가 급부상하며 매체 연기에 대한 관심 또한 올라가고 있는 지금 연기 대하는 자세와 윤리, 한국과 러시아의 차이점, 공연을 많이 봐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