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모녀대회 ‘우먼오브더월드’ 한국 론칭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 (의장 김요셉) 독점수급 세계대회 ‘우먼오브더월드’가 제50회 ‘세계 여성의 날’인 오는 2024년 3월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 대회 개최 요강이 발표됐다.
 
‘세계 여성의 날’ 우먼오브더월드 한국 홍보대사 선발대회를 겸한 본 대회는 1월말까지 점수를 통해 2월3일 서울에서 1차 예심을 거쳐 2월14일 제주에서 모녀간의 화보촬영을 거쳐 16일 제주레아웨딩컨벤션에서 한국대표의 자웅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실제 모녀 관계 혹은 고부간의 조합 역시 가능한 이번 대회는 실제 모녀 사이이여야 한다. 자녀나이가 최소 17세 이상.
 
한국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 및 상위 3커플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우먼오브더월드’ 한국 대표 자격을 얻어 3월초 필리핀에서 세계 여타 국가 후보자들과 모녀 대회의 진검 승부를 벌인다. 한국대표 취득자 커플에게는 비엔티뉴스 모녀 특집화보는 물론 세계대회를 위한 특별 화보까지 주관사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는 'womanoftheworld'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최근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시기에 모녀간의 동반 출전을 통한 가족애를 다시금 조명하는 UN이 선정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이벤트 ‘우먼오브더월드’에 높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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