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 전환...신규 연체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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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상승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0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3%로, 한 달 전보다 0.04%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4천억 원으로 대기업 연체 등으로 전달보다 2천억 원 불었고, 신규 연체율은 0.11%로 0.01%p 올랐습니다.
10월 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0.02%p 올랐고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01% 오른 0.2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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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상승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0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3%로, 한 달 전보다 0.04%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4천억 원으로 대기업 연체 등으로 전달보다 2천억 원 불었고, 신규 연체율은 0.11%로 0.01%p 올랐습니다.
10월 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0.02%p 올랐고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01% 오른 0.25%였습니다.
금감원은 은행의 대손충당금 등 손실흡수능력을 선제적으로 늘리고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 정리 확대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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