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예민하지만 전 배우자 얘기할 수 있어야” (조선의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슬기, 유현철이 김슬기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12월 25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의 유현철이 김슬기의 부모님께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청주로 향한다.
이에 유현철은 "묻고 싶진 않았는데...아버님과 '전 사위'는 관계가 어땠어?"라고 김슬기의 전남편을 언급했다.
술자리에 어려움이 없는 유현철은 김슬기의 대답에 다소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슬기, 유현철이 김슬기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12월 25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의 유현철이 김슬기의 부모님께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청주로 향한다.
이날 유현철은 예비 장인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슬기는 “아빠가 육아는 많이 도와 주시는데, 겉으로 표현은 잘 안 하시고 무뚝뚝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현철은 “묻고 싶진 않았는데...아버님과 ‘전 사위’는 관계가 어땠어?”라고 김슬기의 전남편을 언급했다. 이들의 모습에 MC 김국진은 “진짜 예민한 거지만, 얘기할 수 있어야 해. 묻어놓고 가는 게 상책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김슬기는 “전 사위는 일단 술을 못 먹었는데 아빠는 술을 되게 좋아해”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사실 관계는 그냥 그랬고, 서로 좀 어려워했어”라고 덧붙였다. 술자리에 어려움이 없는 유현철은 김슬기의 대답에 다소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소유진, ♥백종원과 크리스마스 홈파티‥트리 스케일이 백화점급
- 찰스♥한고운, 파경설에 입열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폭풍오열(동상이몽)
- 52세 오연수, 강남 사모님의 백화점 쇼핑‥단발머리로 더한 시크美
- 버림받았던 이승연, 친엄마와 50년만 눈물의 상봉…붕어빵 미모(아빠하고)
- 이상순, 탑스타 남편의 삶이란 이런 것…길에서 만난 ♥이효리에 “여보”
- 남능미 “고부관계 비결 잘 안 만나, 5년만 아들집 방문 위기”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