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예수 오신다면 민생경제 한파부터 어루만질 것"
이준엽 2023. 12. 25. 13: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고단한 삶을 견뎌낸 우리 국민의 '고요한 밤'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내년 성탄절에는 한해를 돌아보며 더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공매도 금지에 대주주 완화까지...다음은 상속세?
- 월세는 현금영수증 미리 신청...연말정산, 막판 챙겨야 할 것
- 소주 업계 가격 인하 움직임..."식당 술값 영향은 미미"
- 내년부터 문과생도 '의대' 갈 수 있다?...문의 쇄도
- 살인 혐의로 48년 억울한 옥살이 한 美 남성…보상금 액수는?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