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김태오 연구부원장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발판으로 임상 연구 활성화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질병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를 이용해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시키는 의료기술로 크게 세포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치료, 융복합 치료로 구분하며 희귀·난치 질환 환자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연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시설과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임상 연구 수행 적합 승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해운대백병원은 기존 의료기술로 치료가 어려웠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한 새로운 재생의료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첨단재생의료를 통해 개발한 새로운 치료 방법도 임상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해운대백병원 김태오 연구부원장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발판으로 임상 연구 활성화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질병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