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서울의 봄' 천만 공약, 배우님들의 '정희' 스페셜 DJ... 목소리 기대하시라"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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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영화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러분, 깜짝 놀랐다. '서울의 봄'이 천만 돌파했다. 너무 좋다. 정우성 씨의 첫 천만 영화다. '정오의 희망곡'이 연결되어 있어 매우 기쁘다. 천만 돌파 시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공약을 걸으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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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영화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러분, 깜짝 놀랐다. '서울의 봄'이 천만 돌파했다. 너무 좋다. 정우성 씨의 첫 천만 영화다. '정오의 희망곡'이 연결되어 있어 매우 기쁘다. 천만 돌파 시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공약을 걸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에 배우님들이 나오셨을 때 저는 천만 확실하다 이야기를 했는데 배우님들이 '그래도...' 라고 하셨다. 저는 '그래도는 없다, 무조건 천만 공약 가야 된다' 라고 했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올해 들어 두번째 천만 돌파다"라고 설명했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김신영은 "한 5일 정도는 저희가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다. 너무 좋다. 출연진들 1분씩 돌아가며 스페셜 DJ를 해주시기로 했기 때문에. 이분들의 목소리를 언제 듣게 될지 여러분들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지난 11월 16일 '서울의 봄' 홍보를 위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은 천만 돌파 시 한 명씩 돌아가며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기로 공약한 바 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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