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크리스마스 인사 “선물은 나, 하루빨리 어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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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몬베베(팬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기현은 "메리 크리스마스 몬베베. 한 해가 거의 다 지나간 이 시점에 크리스마스가 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다. 건강히 있길"이라고 인사했으며 형원은 "몬베베! 아직 모르겠지만 꼭 눈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 예쁜 하늘 보고 몬베베도 기분 좋은 그리고 따뜻한 하루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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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몬베베(팬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25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크리스마스 손편지가 공개됐다.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멤버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의 손편지는 이들이 입대하기 전 작성됐다.
먼저 셔누는 “또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나는 크리스마스하면 따뜻한 영화와 음식, 포근한 느낌이 드는데 몬베베들은 어떠냐. 각자의 성향대로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냈으면 좋겠다. 다음 크리스마스 때 또 만나자. 메리 크리스마스 하하”라고 남겼다. 민혁은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으면 하는데 여러분도 그런가. 참 몸이 떨어져 있다는 게 새삼 느껴진다. 그래도 그 시간을 이용해서 몬베베들과 무얼할 지 예쁜 생각으로 고민 중이다. 나중에 꼭 함께 해줘야 한다. 잘 지내고 건강히 찾아가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기현은 “메리 크리스마스 몬베베. 한 해가 거의 다 지나간 이 시점에 크리스마스가 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다. 건강히 있길”이라고 인사했으며 형원은 “몬베베! 아직 모르겠지만 꼭 눈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 예쁜 하늘 보고 몬베베도 기분 좋은 그리고 따뜻한 하루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은 “크리스마스를 참 좋아하는 나인데 우리 몬베베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내가 좋아하는 날인만큼 더욱 더 행복하게 보내줬으면 하는 게 내 바람”이라며 “하루 빨리 어서 만나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막내 아이엠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건 어느덧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2023년도 우리 함께해서 크리스마스도 어김없이 따뜻하다. 다들 크리스마스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 나는 공연하는데 너무 좋다. 신 나서 그런가 말이 두서없어도 이해바란다. 사랑한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몬스타엑스 멤버 가운데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은 올해 순차적으로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민혁은 내년 10월, 기현은 2025년 2월, 형원은 2025년 5월, 주헌은 2025년 1월 제대 예정이다.
셔누는 지난달 퍼포먼스 공연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 (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2023)에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했다. 추가 공연을 확정한 그는 2024년 1월 5일, 7일, 12일, 14일, 29일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아이엠은 오늘(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진행되는 ‘2023 Someday Christmas(이하 썸데이 크리스마스)’에서 몬베베를 만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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