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천, 수비수 닐손주니어와 2024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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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닐손주니어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2014년 K리그에 데뷔한 수비수 닐손주니어는 2017∼2019시즌, 2022∼2024시즌까지 총 6시즌을 부천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닐손주니어에 대해 "매 시즌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리더십을 발휘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면서 안정된 수비라인을 구축했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부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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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닐손주니어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2014년 K리그에 데뷔한 수비수 닐손주니어는 2017∼2019시즌, 2022∼2024시즌까지 총 6시즌을 부천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닐손주니어는 부천에서 175경기에 출전해 27득점 7도움을 올리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습니다.
구단 통산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이자 구단 통산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올 시즌에는 라운드 베스트 11에 9차례 선정(리그 공동 2위)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닐손주니어에 대해 "매 시즌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리더십을 발휘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면서 안정된 수비라인을 구축했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부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닐손주니어는 "사랑하는 부천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부천FC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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