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호 스포츠가치센터 원주 건립 탄력…국비 3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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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제2호 스포츠 가치센터 원주 건립이 건립지 확정(본지 11월 6일자 10면)에 이어 기본조사 설계 예산 증액 반영 등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는 올해 호저면 고산리 일대에 총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스포츠 가치센터를 건립키로 확정하고 최근 내년도 정부 본예산을 통해 기본조사 설계에 필요한 3억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원주를 중심으로 강원·수도권 동부지역을 아우르며 스포츠 가치 확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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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제2호 스포츠 가치센터 원주 건립이 건립지 확정(본지 11월 6일자 10면)에 이어 기본조사 설계 예산 증액 반영 등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는 올해 호저면 고산리 일대에 총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스포츠 가치센터를 건립키로 확정하고 최근 내년도 정부 본예산을 통해 기본조사 설계에 필요한 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설계 진행 등 2028년 개관 목표를 원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원주를 중심으로 강원·수도권 동부지역을 아우르며 스포츠 가치 확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지역 환경에 특화된 센터를 건립해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가치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스포츠 전시·체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힘든 스포츠 프로그램과 소양·가치교육을 진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도내 최초로 추진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센터가 안정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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