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국도 42·59호선 공사 구간 3곳 26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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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관리청(청장 정의경)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정선군 일원에 추진 중인 국도 건설공사 구간 일부를 오는 26일 조기 개통한다.
특히 해당 구간들은 오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스키 경기장인 하이원리조트 접근도로의 중추적인 구간으로,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조기 개통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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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관리청(청장 정의경)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정선군 일원에 추진 중인 국도 건설공사 구간 일부를 오는 26일 조기 개통한다.
이날 개통 구간은 국도 42호선 정선군 여량면 여량교~여량터널~꽃벼루교차로(1.5㎞), 정선읍 덕송교차로~반점교(2.3㎞), 국도 59호선 남면 월통교차로~덕우터널(2.3㎞) 등 3개 구간이다. 운행 거리 및 통행 시간 단축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와 민둥산·아우라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해당 구간들은 오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스키 경기장인 하이원리조트 접근도로의 중추적인 구간으로,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조기 개통이 결정됐다.
정의경 청장은 “그간 공사 과정에서 적극 협조·지원해 준 지역 주민, 정선군 등 관계기관에 사하다”며 “강원 발전을 위한 간선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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