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수하리 보행로 설치 공사 완료, 주민 통행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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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로 설치 공사가 완료됐다.
군은 26일 선수촌아파트 일대 주민들의 보행불편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8월 모두 16억원을 들여 보행로 설치공사를 벌여 연장 638m, 폭 2m의 보행로를 설치,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의 보행로 설치로 아파트 거주 주민들은 물론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관람객들의 보행불편 해소와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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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로 설치 공사가 완료됐다.
군은 26일 선수촌아파트 일대 주민들의 보행불편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8월 모두 16억원을 들여 보행로 설치공사를 벌여 연장 638m, 폭 2m의 보행로를 설치,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대관령면 시가지와 선수촌 아파트, 각종 체육시설 등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일부 단절돼 주민들이 차량통행이 빈번한 4차선 도로변을 이용하며 사고위험과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 구간의 보행로 설치로 아파트 거주 주민들은 물론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관람객들의 보행불편 해소와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 구간 보행로 설치 사업이 마무리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했고 특히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 사업이 완료돼 지역관광 기반 구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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