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자체 해결 가장 어려운 고충은 따돌림 등 괴롭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고충 가운데 자체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고충으로 '따돌림 등 괴롭힘'이 꼽혔습니다.
직장 내부에서 자체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고충으로 일반인 42%와 위원·조사관 40%가 '따돌림 등 괴롭힘'을 꼽았습니다.
직장 내 고충이 내부 제도를 통해 잘 처리되고 있느냐는 질문엔 일반인은 19%, 위원·조사관은 16.5%만 긍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고충 가운데 자체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고충으로 '따돌림 등 괴롭힘'이 꼽혔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동위원회 위원과 조사관 560명, 그리고 일반인 1,03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내부에서 자체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고충으로 일반인 42%와 위원·조사관 40%가 '따돌림 등 괴롭힘'을 꼽았습니다.
또, 차별적 대우와 성희롱, 폭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직장 내 고충이 내부 제도를 통해 잘 처리되고 있느냐는 질문엔 일반인은 19%, 위원·조사관은 16.5%만 긍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
고충처리제도가 잘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공정한 처리 과정'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