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멈춰 섰던 포항제철소 고로 3개 모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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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3일) 화재로 멈춰 섰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세 개 가동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포스코 측은 오늘(25일) 고로 가동은 완전 정상화됐다며 나머지 일부 생산 설비 복구 작업은 오늘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아침 7시쯤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 전선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꺼졌지만, 정전으로 일부 생산 설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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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3일) 화재로 멈춰 섰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세 개 가동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포스코 측은 오늘(25일) 고로 가동은 완전 정상화됐다며 나머지 일부 생산 설비 복구 작업은 오늘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아침 7시쯤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 전선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꺼졌지만, 정전으로 일부 생산 설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포스코는 복구 작업을 벌여 어제 새벽 2시부터 2고로와 3고로를 재가동했고, 4고로도 어제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가동 중단 시간이 만 하루 안팎이어서 생산에 큰 차질을 빚지 않았고 제품 공급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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