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 크리스마스는 집에서...발목 부상으로 마이애미 원정 불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조엘 엠비드,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게됐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세븐티식서스 구단 발표를 인용, 엠비드가 하루 뒤 열리는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경기 불참한다고 전했다.
많은 관심속에 열리는 경기지만, 엠비드는 대신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됐다.
필라델피아는 크리스마스에 마이애미 원정을 치른데 이어 하루 휴식 이후 올랜도 매직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조엘 엠비드,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게됐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세븐티식서스 구단 발표를 인용, 엠비드가 하루 뒤 열리는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경기 불참한다고 전했다.
원정 불참 사유는 오른 발목 인대 염좌.
많은 관심속에 열리는 경기지만, 엠비드는 대신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됐다.
ESPN에 따르면, 그는 지난 23일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 1쿼터 도중 블록 시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엠비드는 이 경기를 끝까지 뛰며 3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121-111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13경기 연속 30득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했다. NBA에서 이같은 기록을 세운 선수는 명예의 전당 멤버 윌트 챔벌레인, 카림 압둘-자바, 엘진 베일러, 그리고 그가 전부다.
동시에 1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 2018-19시즌 제임스 하든이 32경기 연속 30득점을 넘긴 이후 가장 긴 기록을 세웠다.
필라델피아는 크리스마스에 마이애미 원정을 치른데 이어 하루 휴식 이후 올랜도 매직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엠비드의 이 경기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엠비드는 이번 시즌 25경기 출전, 경기당 평균 35득점 11.7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하며 팀이 20승 8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를 질주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봄 시작..‘천만 배우’ 정우성, 데뷔 30년 만에 해냈다 [‘서울의 봄’ 천만③] - MK스포
- 김동욱, 오늘(22일) 결혼…신부는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 - MK스포츠
- 권은비, ‘워터밤 여신’에서 ‘핑크 공주’로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조이현 ‘우아한 탑레이스 드레스룩에 귀엽게 입술 삐죽’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오타니, 팀 동료 조 켈리 아내에 고급차 선물 - MK스포츠
- 텍사스 우승 기여한 미치 가버, 2년 2400만 달러에 시애틀행 - MK스포츠
- 그리운 그 이름 ‘설교수’ 설린저, CBA 이 주의 선수 선정…첫 트리플더블 맹활약 - MK스포츠
- 붙었다 하면 5세트, X-MAS에 뜨겁게 붙는다…‘차상현vs김종민’ 동갑내기 두 남자, 산타에게 선물
- ‘안준호 체제’ 농구대표팀, ‘농구 도시’ 원주서 FIBA 아시아컵 예선 치른다…2024년 2월 25일
- 위기의 독일대표팀…은퇴한 세계 최고 MF 복귀? [유로2024]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