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남편 언급에 미소 가득 "신혼생활? 좋다…씨익 웃는데 멋있어" [유퀴즈]

노한빈 기자 2023. 12. 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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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 /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장나라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사랑꾼 장나라 자기님의 러브스토리부터 노래 메들리까지 ♥'라는 제목으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장나라 /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이날 떡을 들고 등장한 장나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선물부터 모든 것들이 옛날 사람의 정이 그대로다. 이런 정 너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결혼 1년 6개월 차인 장나라에게 신혼 생활에 대한 질문이 어어졌고, 장나라는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씨익 웃는데 멋있다"라고 남편을 자랑한 그는 "'때때리' 이런 걸로 불린다. '때때리'라고 하면 '때끼'라고 해야 한다"고 행복한 신혼 생활의 일부를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어우 힘든데"라면서 질색했으나, 장나라는 행복한 웃음을 보이며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은 2년간 교제한 6세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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