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기쁨 가득”…곳곳 성탄절 미사·예배

KBS 2023. 12.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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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 새벽부터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 0시 명동대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정순택 대주교 집전으로 열어 그리스도의 탄생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정 대주교는 오늘 정오에도 명동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합니다.

개신교계도 오늘 전국 각 교회에서 성탄절 기념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6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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