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CES에 AI·모빌리티 전문가 보낸다…글로벌 기업과 협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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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내년 1월 열리는 전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에 AI(인공지능)·모빌리티 테크 전문가를 보낸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U+3.0의 4대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AI와 모빌리티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CES 2024 참관을 통해 현재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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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내년 1월 열리는 전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에 AI(인공지능)·모빌리티 테크 전문가를 보낸다고 25일 밝혔다.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사내 AI·모빌리티 전문가로 CES 임직원 참관단을 구성했다.
이상엽 CTO(최고 기술 책임자·전무)를 비롯한 개발 인력 △AI 사업 전략·상품 개발을 맡는 성준현 AI·데이터 프로덕트 담당(상무) 산하 CDO(최고 데이터 책임자) 조직 구성원이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모빌리티 전문 업체를 포함해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찾아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협업 기회도 모색한다.
또 AI 전략 고도화를 위해 모바일·엔터테인먼트·광고 같은 AI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산업 사례 중심 콘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U+3.0의 4대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AI와 모빌리티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CES 2024 참관을 통해 현재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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