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성탄절 거래…日 0.37%↑[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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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7% 오른 3만3291.3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직전 거래일 미국 기술주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 증시에서도 매수가 우위였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뒷받침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화권에선 경제 둔화 경계감 속에 본토 증시가 소폭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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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7% 오른 3만3291.3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직전 거래일 미국 기술주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 증시에서도 매수가 우위였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뒷받침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한국과 홍콩 등이 크리스마스로 휴장하면서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저조하다. 홍콩은 26일까지 이틀간 쉰다.
중화권에선 경제 둔화 경계감 속에 본토 증시가 소폭 내림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35분 현재 0.19%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대만 증시는 0.15% 상승하고 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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